[전화연결] 유일전자, 4분기 실적 호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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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상반기 지지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유일전자가 IR을 갖고 하반기 경영전략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일전자를 인수한 동국제강 그룹은 IT 분야로의 진출 청사진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정필 기자! 이번 IR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올들어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유일전자가 전경련회관에서 IR을 갖고 올 하반기 실적 목표와 경영계획을 제시했습니다.
S-1 유일전자 하반기 1,163억 매출 전망)
유일전자는 하반기 천 16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은 139억원 영업이익률은 12%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내놓았습니다.
올해 전체로는 2천20억원의 매출액과 214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유일전자는 상반기 부진한 실적의 원인으로 V3폰의 영향을 꼽고 있는 가운데 주력인 프리미엄 폰 채택율이 감소한 점과 3G시장 확대의 지연 그리고 저가형 생산 증가, 급속한 판가인하를 꼽았습니다.
S-2 4분기 키패드 모델 생산 호조기대)
IR에서 박병채 대표는 일단 3분기까지는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4분기 부터는 키패드 전략모델의 생산과 3G, 슬림 등 하이앤드 출시가 활발해 짐에 따라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핵심 고객인 모토로라의 약진과 LG전자,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IR에서는 지난 6월 유일전자를 인수한 동국제강이 IT사업 진출과 관련해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3 동국제강, IT사업 발판 마련)
창업이후 51년 동안 철강사업에만 몰두한 동국제강은 유일전자 인수를 계기로 IT 사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S-4 동국제강, 2010년 IT 2조원대 매출 기대)
산업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IT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추후 IT 관련 기업을 추가로 물색하는 등 오는 2010년까지 IT 부문에서만 2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포부도 덧붙였습니다.
동국제강은 유일전자가 최근 실적이 부진하기는 했지만 국내 1위 휴대폰 키패드 업체이고 꾸준히 성장해온 우량회사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배당수익과 지분법 평가이익 역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유일전자의 IR이 열리고 있는 전경련 회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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