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저평가 분석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일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1050원(5.06%) 오른 2만1800원. 한국투자증권은 동서에 대해 "2분기 실망스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가로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외국인들은 ING증권 창구를 통해 9000여주를 사들이는 등 이날 6000여주(1억3000만원)를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