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울릉도 첫 임대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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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독도 지키기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울릉도에 국민임대 주택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올 초 경상북도와 울릉군에서 요청한 국민임대주택 건설 요청에 따라 현지 조사와 검토회의를 실시한 결과 섬 내에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주택은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31-8 일대에 18평~24평형 84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건교부는 오는 11월까지 지자체와의 협의를 마치고, 내년부터 용지매수에 들어가 2009년 입주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