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 대북 인권특사에 제이 레프코위츠 전 백악관 국내정책 부보좌관(43)을 임명했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레프코위츠는 내달 초 한국을 방문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