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스라엘 소녀가 16일 가자지구 남쪽 유대인 정착촌 네베 데칼림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행진해 들어오자 앉아서 울고 있다.이스라엘 군경은 가자지구 정착민의 자율철수 시한이 종료됨에 따라 17일 강제 철수작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