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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광 부시 "사이클 황제,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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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휴가 중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과 자전거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암스트롱은 생존율 47%의 고환암을 이겨내고 '인간 한계의 시험장'으로 불리는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7연패를 일궈낸 스포츠 영웅이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은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암스트롱을 초청,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부시는 무릎을 다친 이후 달리기를 그만두고 산악자전거에 푹 빠져 있다. 그는 올해 초 백악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데 이어 지난 7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8개국 정상회담 때 현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손목과 팔에 부상을 입어 화제가 됐었다. 지난주에는 무더위에도 불구,백악관 출입기자들과 함께 자전거로 크로퍼드 농장 주변을 2시간 동안 달리기도 했다. 페리노 대변인은 "크로퍼드 목장에서 대통령을 절대 앞지를 수 없는 자전거 타기 원칙이 이번에도 적용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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