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임대주택 2020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합니다. SH공사는 재개발사업구역 내 세입자에게 우선공급하고 남은 세대와 퇴거 등으로 발생한 빈집 51개 단지 2020가구를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와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물량 가운데 절반인 1010가구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에게 배정되며, 나머지 절반은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될 계획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