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배의 '낭만이야기' 최태지와 함께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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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과 최태지 정동극장장이 오는 27,28일 오후 4시 정동극장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정동극장이 주최하는 '최태지의 정동데이트' 시리즈 중 하나로 마련된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낭만 이야기'에서다.
이번 무대에서 김 사장은 어머니의 권유로 세 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이후 어머니의 만류로 음대 진학을 포기한 후 다시 음악대학원에 진학해 피아니스트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자신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열정 즐거움 낭만 설렘 등을 주제로 생활 속의 예술,예술이 주는 인생의 여유,음악의 효과 등에 관해서도 음악을 곁들여 설명한다.
김 사장과 20여년간 친분을 쌓아온 예술의전당 음악예술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이화여대 교수) 첼리스트 박경옥(한양대 교수)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02)75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