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약(대표 조철우)은 은이 첨가된 활성탄소섬유(ACF) 필터를 이용해 각종 오염물질과 냄새를 제거해주는 전해환원수기 이온피아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녹이나 흙 모래 먼지와 미생물 박테리아 등 0.5∼1㎛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낼 뿐만 아니라 염소성분 페놀 등의 유해화학성분도 흡착 제거하는 은첨활성탄소섬유 필터를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온피아는 백금티타늄을 전극으로 사용해 고순도의 알칼리 이온수를 만들어 낸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이온피아200S 154만원,이온피아153 176만원,이온피아100U 187만원이다. 080-267-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