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콜금리 앞으로 4~5개월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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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앞으로 4~5개월동안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CSFB 조셉 라우 연구원은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동결하면서 지난 2001년 3월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연방금리에 역전당했으나 원화에 즉각적인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튼튼한 수지 안정성 영향.
라우 연구원은 "금리차에 따른 급격한 자본유출만 없다면 한은은 저금리를 통한 내수 지지 효과를 기대하며 안도할 것"으로 진단했다.
앞으로 4~5개월 가량 콜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빠르면 연말 혹은 내년초 금리인상이 검토될 수 있으나 대부분 민간소비나 기업투자의 반전 움직임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4분기중 인플레 압력이 나타난다면 또 다른 인상의 인센티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