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인수 3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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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브레이크시스템 제조업체인 만도 인수전이 독일 지멘스,미국 TRW, 컨티넨탈 등 3사로 압축됐습니다.
오상수 만도 사장은 노조원들과 가진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지난달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 만도 매각 입찰에 1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멘스와 ,컨티넨탈, TRW 등 3개사가 인수후보로 압축됐다고 밝혔습니다.
매각주간사인 JP모건은 이달 중 2개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11월쯤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