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학 CJ홈쇼핑 대표는 10일 본사 사옥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남북한 결식아동돕기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CJ홈쇼핑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창립 10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하면서 주문 건당 1000원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국내 결식아동돕기 도시락 사업과 북한 어린이를 위한 씨감자 보내기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