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9일 상한가까지 뛴 2만4000원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이날 15만여주(1.33%)를 순매수했다. 지난달 초 삼성전기가 서울반도체의 주력제품인 백색LED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하락했으나,서울반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