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UBS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비용통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UBS는 지난해 2분기 11.2%이던 영업마진율이 12.4%로 상승했다고 지적하고 하반기이익증가율이 60%(전년대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내년 이익증가율도 17%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