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3일 카이로 시내에서 '반(反) 부패,반(反) 독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4년째 집권중인 무바라크 대통령은 다음달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 또 다시 출마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카이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