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2분기 순이익이 5696억원으로 예상치 25.2%를 상회한 가운데 순이자 마진율 회복과 충당금 전입액 감소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조8831억원으로 14.1%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를 6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수정.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