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주식시장의 활황세와 더불어 코스닥시장내에서도 주도주 찾기가 한창입니다. 하반기 IT주를 포함해 내재가치가 우량한 코스피형 코스닥종목들이 시장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오를수 있는 논리가 되는 종목군을 노려라." 섹터별로는 하반기 반도체와 LCD산업 호황에 따라 IT주들이 여전히 유망한 가운데 내수주라도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 유망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저주당순자산비율주, 일종의 코스피형 종목이 시장중심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1) (자료: 굿모닝신한) *PBR 1배미만, 실적개선주 - 좋은사람들,오브제(의류주) - 매일유업, 코리아나(내수주) - 쌍용건설, 서희건설(건설주) 굿모닝신한증권은 PBR이 1배 미만이면서 하반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상위종목군으로 좋은사람들과 오브제등 의류주와 매일유업과 코리아나등 내수주를 꼽았습니다. CG2) *세종증권 - 세보엠이씨,미주제강,파라텍, 하이록코리아, 삼영엠텍등 실적호전가치주 또 세종증권은 세보엠이씨와 미주제강, 파라텍, 하이록코리아등 실적호전가치주 20종목을 투자유망주로 제시했습니다. 최근 1년간 주도주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튼튼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초로 저평가된 가치형 주식의 리레이팅이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CG3) *교보증권 - 반도체,반도체장비, 통신장비등 *삼성증권 - 디스플레이 관련주등 IT주 이밖에 교보증권은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통신장비등 IT가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삼성증권 역시 하반기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회복기대 등으로 관련업체들에 대한 포트폴리오 편입을 권했습니다. 결국 이유없이 급등한 종목 보다는 오를수 있는 논리가 되는 종목군이 대세상승장에서도 시세분출이 가능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