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증권 장성민 연구원은 휘닉스컴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였다고 평가한 가운데 산정연도를 내년으로 변경해 기존 2만3000원이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주식거래량이 적고 시가총액대비 현금비중이 56.7%에 육박하는 비효율적 자본구조가 지속적으로 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판단해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