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스타 교수' 영입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7년간 2조8000억원이 지원되는 BK21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고 대학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학들은 스타 교수를 영입하기 위해 총장보다 많은 1억원 이상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 아파트,교수 선택권 등은 덤으로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