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실적 양호하나 중립 하향..메리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증권이 LG텔레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28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LG텔레콤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조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우량가입자 증가로 평균가입자와 ARPU(가입자당 매출)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은 감소했다고 설명.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780원에서 488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