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첫 상장된 한미반도체가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거래소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4.92% 오른 1만8천1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시초가 1만400원으로 공모가(8천900원)보다 17% 높게 출발한 뒤 나흘연속 74%나 치솟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