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지난 4월달 제기했던 실적등 단기 모멘텀이 쇠퇴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제 중기적 압력 변수 들을 고민할 때라고 27일 밝혔다. 연초 시작된 가격경쟁의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일반보험 손실률 정상화에 따른 보험사들의 순익 부담 등을 지적했다. 코리안리를 선호주로 추천한 반면 삼성화재는 중립으로 조정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