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위안화 절상이 철강시장에 미칠 실질적 영향이 크지 않는 반면 철강주식에는 다소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7월 수치가 전년대비 2% 증가해 6월의 1.9%보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아시아 철강주식에 좋은 내용이라고 평가. 3분기중 아시아 철강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하고 POSCO를 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