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SK 실적 전망을 내리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5일 CSFB는 올해 아시아 정제마진 전망치를 배럴당 7.35달러에서 6.5 달러로 낮춰 잡고 SK(주)의 순익 추정치도 7.8% 내린다고 밝혔다. 정제마진이 고점을 친 것으로 보이나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익 사이클의 평균 밸류에이션 적용이 타당해 보인다고 설명.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내리고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