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협, 시니어투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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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골프에서도 시니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공식투어가 출범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아회원권 KPGA 챔피언스투어' 조인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올해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8개 대회를 치를 예정인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대회는 대회별로 총상금이 5천만원이며 만50세 이상의 남자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참가자격을 주고 아마추어 선수가 종합 우승을 할 경우 KPGA 정회원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