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증권은 대구은행의 상반기 실적을 반영해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1454원으로 종전대비 28.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내년 순익도 22.1% 올린 1577원으로 수정. JP는 하반기에도 낮아진 충당금과 이자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대구은행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1만1200원으로 새롭게 제시하고 비중확대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