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증권 김동현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2분기였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30.4%와 38.1% 하향 조정. 김 연구원은 "뚜렷한 실적개선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현 주가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낮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