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남바린 엥흐바야르 신임 몽골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조 회장을 대통령 영빈관 오찬에 초대해 한진그룹이 선대 회장 때부터 몽골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등 양측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