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수출 확대 독려 입력2006.04.03 03:12 수정2006.04.09 17: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18일 미국 중국 등 12개 현대차 해외법인장과 함께 '하반기 수출 전략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회사의 역량을 수출 물량 확대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내수가 어려우면 수출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해외법인들은 그랜저 쏘나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수출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