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미쟝센', 1년만에 매출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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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모발제품 브랜드 미쟝센이 '펄 샤이닝'샴푸 출시 1년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평양은 지난해 6월 출시된 '미쟝센 펄 샤이닝'이 최근 AC닐슨 조사에서 시장점유율 7.8%를 기록했고, 다시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관계자는 "'진주'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 '미쟝센 펄 샤이닝' 350억원 매출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체험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