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파업 3일째…여행사 문의 전화 폭주 입력2006.04.03 03:12 수정2006.04.09 17: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파업 3일째인 19일 국내선 대부분과 일부 국제선이 결항되자 여행사에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자유로 여행사 직원들이 여행을 취소하거나 항공기 운항여부를 파악하려는 고객들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호선 급행이 국회의사당역 정차?…'150만뷰 SNS글' 사실이었다 “이 열차는 김포공항행 급행열차이오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합니다.”여의도 국회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원래 급행... 2 "공급 과잉 때문"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8년만에 최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0월26일 시행된 제 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자를 15만4699명으로 집계했다. 작년(20만59명... 3 공수처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자료 폐기 금지 결정해야"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는 국가기록원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기관의 자료에 대한 폐기 금지를 지난 10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