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파업 3일째인 19일 국내선 대부분과 일부 국제선이 결항되자 여행사에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자유로 여행사 직원들이 여행을 취소하거나 항공기 운항여부를 파악하려는 고객들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