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에 41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중랑구는 국철 망우역 인근 동서울공업사 부지에 지상 41층, 연면적 2만9000평 규모 고층 주상복합 2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41층의 쌍둥이 건물로 쇼핑몰 아울렛매장 복합영화관 병원 주거공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