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3일째인 18일 오전 인천공항 계류장에 주기해 있는 여객기에 주변에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화물 컨테이너가 놓여져 있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조종사 파업으로 인해 화물전용기의 운항이 전면 중지 돼 대체 항공편으로 화물 수송을 시도하고 있지만 반도체 등 수출 화물에 대한 수송은 불가피하게 차질을 빚을 것이라밝혔다.


(김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