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에 이엠따블유안테나 방주광학 등 벤처기업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대폰 안테나업체인 이엠따블유안테나는 한화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지난해 매출 232억원,순이익 33억원이었으며 자본금은 23억5000만원이다. 공모예정가(액면가 500원)는 9000~1만1000원이다. 방주광학은 광학렌즈업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지난해 391억원어치를 팔아 31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자본금은 33억원,공모예정가(액면가 500원)는 3000~3400원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