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NP파리바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 영업이익은 2.1조원으로 전기대비 27.4%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D램과 낸드와 LCD 부문도 좋아지고 휴대폰도 양호해지는 등 주력 사업 대부분이 호전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2만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