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리투자증권은 코아로직에 대해 MAP 성장을 통한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4000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390억원과 18.6%로 추정되고 이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전체 매출액에서 MAP가 차지하는 비중이 29.2%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부터는 MAP 매출을 통한 성장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하나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와는 차별화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