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은 19일 오후 10시30분 도자기를 통한 한·일 교류의 역사를 다룬 한·일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클레이 오디세이'를 방영한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들이 정착한 큐슈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사기장의 후손들을 만나보고 일본 도자기의 시조로 존경받고 있는 이삼평 후예의 이야기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