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삼성 베트남서 전략회의 입력2006.04.03 03:01 수정2006.04.09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건희 삼성 회장은 베트남에서 전자 사장단 회의를 열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아시아 시장을 단순 생산기지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 전환해 아시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와 베트남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들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이 더 '휘청'…9년 만에 최악 상황 내년 국내 기업 절반, 대기업 60% 이상이 긴축 경영에 나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올해부터 시작된 기업들의 조직 개편,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움직임이 내년에 더욱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경영자총협... 2 "절대 포기 못해"…'길거리 붕어빵' 배신감에 결국 고물가에 겨울철 길거리 간식 가격도 올라가고 있다. 식품업계가 붕어빵, 호떡 등을 가정간편식으로 잇따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40kg당 ... 3 "중국보다 더 위험하다"…이대로면 한국 기업들 '치명타' 철강이 ‘산업의 쌀’이라면 에틸렌은 ‘석유화학제품의 쌀’로 통한다. 페트병 등 각종 플라스틱 제품과 비닐 등의 원재료가 에틸렌이기 때문이다. 현재 에틸렌을 가장 싸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