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LG필립스LCD 3분기 전망 긍정적-매수" 입력2006.04.03 02:58 수정2006.04.09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메리츠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초과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에도 패널 가격 상승 흐름과 6세대 라인 가동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상승이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인 오버행 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소비자 이마트로? 회생절차 신청에 라이벌 주가 급등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대형마트 라이벌인 이마트와 롯데쇼핑 주가가 급등했다. 홈플러스 소비자들이 다른 대형마트... 2 불확실성 커진 증시…다시 박스권 생존 모드로 연초 내달리던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월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회복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은 일순간 자취를 감췄다. 대신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부쩍 커졌다.... 3 "미국은 속도내는데…스테이블코인, 경쟁력 위한 필수 조건" "최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 방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 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춰 법안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