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브렌트油 내년 전망치 45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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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가 중단기 유가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11일 도이치는 북해산 브렌트油의 올해 전망치를 배럴당 53.5달러로 내년 전망치는 45.5달러로 각각 16.3%와 3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올해와 내년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전망치를 54.6달러와 47.5달러로 상향.
한편 2007년과 2008년의 브렌트油 전망치 역시 38.0달러와 33.0달러로 높였다.
도이치는 따라서 올해와 내년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 예상치를 7.52달러와 6.8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