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스위스(CSFB) 대만의 반도체 분석팀은 7월 상반기 D램 계약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계절적 강세외 3G 휴대폰과 HDTV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360 등의 잠재 수요도 대기하고 있다고 판단. CSFB는 따라서 투자자들이 D램 주식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며 난야 테크에 대한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