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7일 미국 AMD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M2200' 2종을 선보였다. 99만원대 제품인 'M2219AP'는 모바일 셈프론 중앙처리장치를,129만원짜리인 'M2215AP'는 64비트 CPU인 '튜리온 64'를 각각 장착했다. 두 제품의 액정화면은 15인치.은색과 검정색으로 외장을 꾸몄으며 DVD·CD 콤보 드라이브가 내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