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화승알앤에이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통해 직수출 증가로 올해부터 영업이익률이 상승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양호한 외형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꾸준히 하락해 왔으나 해외 업체들로의 직수출이 올해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승기조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 또 현대차 그룹과의 해외 동반진출로 해외 부문의 성장세도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제시하는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치 3828억원과 121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