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다이와증권은 휴대폰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64조원으로 전기대비 23.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D램가격 회복에 힘입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2분기 취약한 실적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2등급(=시장상회)과 목표주가 56만원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