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2Q 부진 반영됐다..비중확대-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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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JP모건증권은 LG마이크론의 2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새도우마스크 부진에 따른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6%와 14% 내리고 목표주가도 7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새도우 마스크외 다른 사업부는 예상수준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회사 전체적인 영업마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우려 요인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