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5년 6월23일~6월29일) 광주

입력2006.04.03 02:36 수정2006.04.09 16:59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광하테크놀로지(임기섭·300·전기전자부품) 본촌동 2910 ▷나라금융(이동 준·50·금융대출) 각화동 451의1 4층 ▷대영인테리어(강유단·100·가구인테리어집기) 신창동 1092의1 ▷대흥기전(정준영·100·수.배전반제조) 금호동 509 ▷두성테크(박상철·50·정보통신공사) 중흥동 648의6 6층 ▷디앤피개발(박성룡·300·주택건설) 쌍촌동 1227의12 ▷디엔비(정희복·50·인터넷결제서비스) 매월동 948 산업용지유통센타8동 230호 ▷만도전력(정현동 ·200·전기공사) 광천동 650의354 ▷명차모터스(한충현·100·중고자동차매매) 매월동 663의2 신풍암자동차매매장104동 7호 ▷삼성철물상사(김영구 ·100·선재판매) 대인동 324의13 ▷수연수산(하영택·200·농수축산물) 월산동 966의1 ▷스페이스(김봉수·50·친환경농축산물) 오룡동 1 광주과학기술원창업기술지원센터 ▷에스오씨건설(정인숙·200·토목공사) 치평동 1202의2 랜드피아오피스텔 836호 ▷유성가축약품(김상호·100·동물약품수산약품) 소촌동 529의6 ▷정산(서용섭·100·시멘트관련제품판매) 오치동 929의8 ▷제이더블유에프(노만희·50·부동산개발) 비아동 116의2 ▷조양정밀공업(임재용·700·자동차부품) 옥동 1232의3 ▷중정씨엔엠(조영수·50·토목공사) 유동 33의37 ▷태일산업(홍종성·50·자동차부품) 신가동 917의6 3층 ▷하늘유통(문정환·50·식자재납품) 일곡동 879의4 ▷한화인테리어(조기삼·50·방영필름) 우산동 559의70 ▷현스틸(신현수·100·철강재) 신가동 1008의6 ▷혜성(이용욱·200·부동산매매) 문흥동 999의3 ▷혜진산업(최영진·100·주택건설) 주월동 1101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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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을 따는 순간 '깜짝'…참이슬·아사히 제쳤다 '인기 폭발'

CU가 지난 23일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이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초반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 주류 강자인 소주와 수입맥주 매출까지 제쳤다.CU는 생레몬 하이볼이 이달 26~28일 기준 카스 후레쉬에 이어 편의점 전체 상품 매출 2위에 올랐다고 29일 발표했다. CU가 지난 1년간 준비한 생레몬 하이볼은 일반 캔 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열리고, 캔을 따는 순간 탄산 기포와 함께 생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게 특징이다.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일 만에 전국 물류센터에 있는 초도 물량 10만캔이 모두 소진됐다. 긴급 추가 생산한 10만캔도 하루 만에 발주가 마감됐다. 하루 최대 판매량은 6만캔에 달한다. 지난 주말에는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 매출이 3배 더 높게 나타났다.생레몬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이달 CU 편의점 내 기타 주류 매출 비중(8.4%)은 와인(2.0%), 양주(3.0%), 막걸리(7.5%)를 뛰어넘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의 장주현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내세워 주류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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