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이치뱅크는 금감원의 담보대출 제한 조치에 따른 은행주 영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이 대부분 선순위로 잡혀 있어 신용카드 자산과 달리 자산품질 우려감은 없으나 매출 성장성을 제약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경우 은행주의 시장대비 수익상회가 힘들다고 판단했다.은행업종에 대한 중립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