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자원메디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대우 성기종 연구원은 자원메디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0.3%와 38.6% 증가한 45억원과 1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제품군과 판매처가 다양화되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생산성 향상과 원자재 대량구매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고정비 대비 변동비 비중이 낮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4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