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23일 현대차 미국 앨라바마 공장이 월간 생산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자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제 가동초기일 뿐으로 걱정할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공장이 앞으로 수년 간 기회와 위험의 양 면을 갖고 있으나 매력적 생산라인을 감안해 성장 가능성에 비중을 둔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공장이 수 개월내 정상수준으로 올라사면서 월 생산량이 1만9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