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증권은 중외제약이 퍼스트제네릭으로 개발한 '이미페넴' 항생제가 올해 3월 브라질로 수출한 데 이어 현재 일본,중국 및 최대시장인 미국,유럽지역으로 해외수출을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수출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이미페넴 수출액은 당초 300억원에서 총 매출 추정치의 9.6%인 4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부터 이이페넴 수출실적 확대와 계열사를 통한 신규사업 등으로 펀더멘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정가를 3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강력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